남무교 연수구청장은 민선4기 구청장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행정체계를 간소화하는 『일하는 방식 개선』을 지시해 고객 중심의 행정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남무교 연수구청장은 『불필요한 일 버리기』등 불합리한 행정체계를 재정립하여 능률적인 조직문화를 정립하고자 총4개 항목 30개 추진과제를 설정하여 고객만족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분야는 『불필요한 일버리기』,『유연하고 탄력적인 조직문화의 개선』,『참여와 고객중심 행정』,『업무프로세서의 개선』,등 4개 항목으로 오는 10월 중 실천계획 보고회를 거쳐 파급 효과를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남청장은 『불필요한 ·불합리한 일 찾기 추진』,『민원서류 간소화』,『연계적이고 형식적인 행사 축소』,『불필요한 일 버리기』,『 수요자 중심의 업무프로세서 재설계』 등 30개 추진과제에 대한 개선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이와 같이 구는 실태조사를 통한 실천과제를 이달 중 선정하고 상, 하반기 실과별 추진상황 확인과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일하는 방법 개선』관련 추진과제를 수시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구는 실과별 추진 상황에 대한 분기별 평가를 실시하여 혁신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전파 및 공유하고 참여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로 혁신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 자료제공 : 기획감사실 810-77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