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수)는 최근 동춘1동 새힘교회(담임목사 강규석)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32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새힘교회 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며, 새힘교회는 지난해에도 동춘1동에 백미100kg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규석 목사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사랑의 라면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힘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