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국수 전달
사단법인 인천복지(대표 채희성)는 최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연수구 푸드마켓 2호점에 사랑의 국수(5kg) 100박스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인천복지는 매년 인천지역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및 후원을 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해 7월부터 자체 제조한 국수를 인천의 6개 군구를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채희성 대표는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국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해 선행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푸드마켓 관계자는 “전달받은 국수는 저소득층과 푸드마켓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를 해주신 사단법인 인천복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