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연수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
연수지역자활센터(최윤희 센터장)는 지난 9일 연수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자활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올 한해 진행된 자활사업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으며, 특히 지난달 설립한 자활기업 ‘카페봄날’ 인증서를 전달하여 자활참여자들의 사기를 높였다.
그동안 연수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연수지역자활센터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 왔으며, 참여자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자활사업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이재호 구청장은 “자활사업단에서 직무역량을 키워 자활기업으로 창업하는 걸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활근로자들이 취·창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