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철 청학동장 청백봉사상 수상
김관철 연수구 청학동장은 최근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주관한 제40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김 동장은 1992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은 후 23여년을 오로지 청렴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를 위한 행정구현에 앞장서며 공사생활에 모범을 보여 동료 공직자들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2015년 청학동장으로 부임해 주민들과의 최접점에서 남다른 열정을 발휘하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 동민 모두가 골고루 공평한 복지 구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동정 목표로 삼고 발품을 아끼지 않은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동장은 “청렴·결백·봉사정신으로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 주고 신뢰와 만족을 주는 행정 구현이 내 공직생활의 목표”라며 “남은 공직생활동안 공직자로서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되어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