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가족, 따뜻한 이웃 사랑
옥련1동 주민센터(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1일 관내 거주하고 있는 서민정,김영근 부부와 가족들로부터 아이들이 있는 저소득가정을 위한 쌀60kg를 전달받았다.
서민정씨는 사업장이 있는 수원시 금곡동에서 복지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수원시 금곡동의 저소득층을 위해 분기별로 쌀을 전달해 왔다.
이번에는 옥련1동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하자는 가족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부하게 됐으며 작지만 관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서민정,김영근 부부와 가족들의 후원에 감사하다”며, “관내 아이들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