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어르신과 영화나들이
청학동복지위원회(위원장 안명근)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유해진 주연의 코믹영화 “럭키”를 관람하고 갈비탕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재미있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준 청학동복지위원회에 고맙다”고 말했다.
안명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복지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