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운영
연수구 선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병찬)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노년층의 여가 개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정립함으로써, 경로당의 기능 변화와 개선을 유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찾아가는 맞춤형 치매예방 교육을 통해서는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 중점을 뒀다.
최병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노인 복지증진 향상에 도모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