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in Yeonsu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 이하 ‘센터’)가 9일까지 연수구청 의회동 1층 연수갤러리에서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in yeonsu’를 진행한다.
이번 사진전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 4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제8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에 참가한 작품 중 연수구 주민이나 연수구 어린이집에서 제출한 작품들이다.
전시회와 함께 ‘센터’는 가족 사진찍기 및 액자만들기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8일에는 연수종합복지관, 연수경찰서 등과 공동 진행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과 팔찌만들기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한편, ‘센터’는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전 in yeonsu’에서 전시된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해 11일 구청 3층 대상황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시상식에서는 연수구청장상과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KCEM보육교사교육원장상 등 총 11개 작품에 대해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