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선목교회 ‘사랑의 쌀’ 1500kg 전달
옥련1동 선목교회 ‘사랑의 쌀’ 1500kg 전달
옥련1동 선목교회(목사 정준래)는 지난 9일 옥련1동 복지위원회에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 계층에게 전해달라며 햅쌀 1,500kg을 전달했다.
선목교회는 4년 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토스트와 커피를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전달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옥련1동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준래 목사는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옥련1동 사회복지담당 ☎749-6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