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식품 등 수입판매업소 지도점검
2015년 식품 등 수입판매업소 지도점검
연수구는 오는 11월 30일(월)부터 12월 18일(금)까지 3주간 관내 식품 등 수입판매업소 10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위해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여 식품위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 공급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은 4개반으로 나눠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영업신고사항 및 시설기준 적정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취급행위,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등 표시사항 준수 여부, 부정불량식품 및 부적합 제품 취급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399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 허위과대광고 금지 및 유전자 재조합 식품표시제도, 자사제품제조용 원료 목적외 유통·판매 금지 등에 관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불량 수입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업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연수구청 위생관리과(☎749-7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