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성원)가 지난 1월 30일 청학동 인천큰빛교회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초대하여 ‘2016년 제4회 새해맞이 사랑나눔 떡국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18명을 주축으로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회원들도 다함께 한마음 한뜻이 되어 떡국 300여 그릇을 어르신들께 정성스럽게 대접해 드렸고, 어르신들께서도 회원들이 차려놓은 따뜻한 떡국과 다과회를 드시면서 매우 만족해 하셨다.

이성원 협의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 한그릇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