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스토리텔링이 있는 한국사 무료 특강
선학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병찬)가 지난 19일 ‘조선 건국과 세종을 말하다’를 주제로 스토리텔링이 있는 한국사 특강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수익의 지역 환원 차원에서 무료로 실시된 이날 한국사 특강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재미있게 한국사를 접하고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민자치센터는 오는 6월 26일에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국사 특강을 이어갈 예정인데, 이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정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