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선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병찬)는 7월 1일부터 관외 전입자에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만든 아크릴 수세미 및 동정 홍보물을 증정한다.

이는 전입 주민들에게 선학동 전입을 환영하고 주민자치위원회 역할과 센터 프로그램을 홍보함으로써 연수구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관외 전입 신고자에게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뜨개질한 아크릴 수세미를 전입 안내서, 연수 한마당, 구정 홍보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물 등과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최병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전입 주민들이 이를 통해 선학동의 따뜻하고 푸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주민자치센터와 더 빨리 친숙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