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3동복지위원회(위원장 김응식)는 22일과 23일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단장 이근화)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은 가천대길병원에서 후원하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단체로 이날 단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50개 이상의 빵과 쿠키는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 장애인세대에 전달되었다.

김응식 위원장은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되어준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