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문화의 집 작품전시회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4일까지 문화의 집 아트플러그(동춘동 이마트 뒤편 소재)에서 ‘흙과 나무로 만나는 감성 DIY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3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녹청자 및 목공 교육프로그램의 교육과정을 담은 사진과 목공봉사동아리 아트트리의 봉사활동 사진을 비롯한 흙과 나무로 만든 다양한 DIY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2017년에 운영할 문화의 집 녹청자 및 목공 교육프로그램의 내용과 해당 DIY 실물작품도 공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흙과 나무” 를 주제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맘껏 뽐내는 자리로 구민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