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옥련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반창엽)는 최근 방학을 맞이해 중고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것으로 참가 학생들은 도형을 이용해 자신의 기질과 성격을 진단해 보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했다.
이후 새싹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원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반창엽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봉사의 참된 의미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