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2동 합동 방범활동 전개
연수2동 자율방범대(대장 방경섭)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탁경옥)는 최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매주 화,목요일마다 방범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와 매년 여름철마다 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합동으로 방범활동을 전개해 연수2동 먹자골목과 공원지역 등 우범지역과 취약지역에서 방범순찰과 청소년 계도에 힘썼다.
방경섭 대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와 잠재돼 있는 범죄를 예방하는 데 함께해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적인 방범 및 봉사활동으로 우리지역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