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종합관리(대표 홍명옥)는 지난 22일 저소득층을 위한 60만원 상당의 라면 50상자를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홍명옥 대표는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차주훈 선학동장은 “기탁된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형성을 통해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라면 50상자는 선학동에 거주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