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8년 5월 9일(수) 교토일식에서 사랑의 무료중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올해 사랑의 무료중식 두번째 활동으로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등에서 생활 또는 이용하는 장애인 32명에게 음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사랑의 무료중식은 지역사회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음식점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의 어르신 및 장애인들에게 정기적으로 점심을 제공해 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영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 정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 무료중식 활동에 함께 연수구자원봉사대 자원봉사자분들이 참여하여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