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제대로 쳐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동갑짜리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남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당장 폐쇄가 되어야 하며
해당 어린이집에서 보육되었던 아동은 주변 어린이집과 연계를 구청차원에서 추진하여 옮겨 보육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본 폭행 당사자 뿐 아니라 이 사실을 묵인했던 동료교사 및 원장까지도
처벌이 될 수 있어야 하고 자격증 박탈은 물론
다른 곳에서 유사한 직업을 가질 수 조차 없도록 강력한 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지속적으로 어린이집에 대한 문제가 붉어지면서 선량하고 착한 교사들이 피해를 보기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고심하여야 하며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주기적으로 CCTV를 학부모 및 담당자에게 공개하여 감시되로록 하는 규정을 정해주십사 요청드립니다.

이번 사태를 마지막으로 이런 일이 더이상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제발 힘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