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주민의견 힘으로 깔아뭉개는 이창환의원

주민의견 힘으로 깔아뭉개는 이창환의원의 1번째 이미지

주민의견 힘으로 깔아뭉개는 이창환의원의 2번째 이미지

어제 연수구의회에서 이창환의원이 시민단체 활동가를 밀어서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2일 오전 10시쯤 연수구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새마을지원조례 제정을 반대하는 인천연대 연수지부 회원들이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이창환의원이 갑작스럽게 인천연대 이광호 사무처장을 밀어 넘어지면서 다치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얼마나 세게 밀었는지 본회의장 입구에서 2~3m를 밀려서 본회의장 안까지 밀려들어가 넘어지면서 의자에 머리와 허리를
부딪쳤습니다. 정말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 연수구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구민의 대표가 자신의 의견에 반대를 한다고
사람을 밀어서 넘어트리는 일이 연수구에서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한사람의 연수구민으로서 창피하기 그지 없습니다.

밀려서 넘어진 이광호 처장은 고통에 일어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20분동안 누워있다. 겨우 119에 의해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창환의원은 자신이 밀어서 넘어진 사람을 일으키고 안부를 묻기는 커녕 그 사람을 뛰어넘어 들어가 자신의 자리에 앉아 ''''회의 개회안해?''''라고
소리를 지르며 모르쇠로 앉아있었습니다. 이에 시민단체 회원들이 항의를 하자 나와서 사과는 커녕 아파서 누워있는 사람에게 ''''쇼하지 말아라''''라는
비인격적인 말을 쏟아냈습니다다. 상식적으로 자신이 밀어서 넘어진 사람이 있으면 일으키고 그 사람의 안부를 먼저 묻는 것인데 그런 상식적인
행동이 아닌 비인격적인 말을 쏟아내는 이창환의원은 구의원으로서의 자질도 인간으로서의 자질도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확인된 바에 의하면 현재 구의회 사무과에서(이창환의원이 시켜서인지 자발적으로 그러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단체 회원들을 업무방해협의로
고발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행동은 적반하장의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과를 하는 것이 먼저인데 사과를 하겠다는 말은 하지도 않으면서
먼저 고발을 준비한다는 것은 구의원으로서 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창환의원은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게 되면서 더 많은 문제가 만들어진다는 점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연수구민 여러분들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힘을 보태주세요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