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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시국이 어떠했나 ?

  • 작성자
    안정은
    작성일
    2013년 6월 18일
    조회수
    568
  • 첨부파일

제 목 : 거꾸로 읽는 역사
등록일 : 2010. 611 ( 보건복지부> 자유게시판)
조회수 : 689
작성자 : 안정은

문민 정부에서 김영삼 대통령은 “역사 바로 세우기를 해야 우리나라가 통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며
참여 정부 노무현 정부에서는 "과거사 진상 조사 위원회"가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친일 행적이 일간 신문에 많이 올랐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래 내용의 제안자 아저씨 해경함장 안정열씨가 동해안에서 근무 중 함포사격으로 실종이 된 것과 그 이후의 일들은 당시가 “군사독재 시대” 였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었다.


21세기 단상(短想)
^^^^^^^^^^^^^^^^^^^


경남 거창군 탐방

거창군에는 양민학살이 있었다고 한다.

부산시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같은 배경에서
호남사람이 불평등의 조건에서 파면되어 나가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부산 동래구 청룡동 사무소, 주민등록증 분실사고, 호남이 고향인 김영구씨 - 박영수 부산시장, 옥성선 동래구청장 당시 (1976년),
이후 박영수 시장님 부인이 돌아가셔서
동래구청 여직원들이 온천1동 시장관사에 문상을 간 기억이 난다

해경함장으로 1974년(5월 28일), 육영수 여사께서 돌아가신 해,
바다에서 근무 중 배가 침몰되어 실종된 나의 아저씨, * 안정열씨.
동해(속초 부근) 바다에서 근무 중 함포사격으로 배가 침몰된 것이다.
가족 중에서 가장 똑똑하고 용감하셨다.
조달청에 다니는 여직원과 결혼 후 자녀 둘을 낳고 화목하게 지내시다가 실종된 것이다.
“금강산도 가고 이산가족도 만나는데 영 소식이 없는 걸 보니
아마 그 때 죽었는가 보다 ” 고 1년 전에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어처구니가 없는 생각이었다.
당시에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신문에 대문짝 같이 나왔었다. (나도 이제 어른이 다 되어가는구나 ! )

- 내가 통신대학에서 공부하면서 간부로 일하고 졸업하기 한해 전(1983년), 해외연수로 동남아시아에 나가기 전,
아웅산 폭발사건으로 한국의 각료가 대부분 죽었다. 홍콩의 잡지와 한국 국내의 신문기사가 이 사건을 대서특필 하였다 (정부 제안서 42쪽 ~ 43쪽 언급)

“골든 카드가 비싸다”했지만 제안자는 그리하지를 못하고 있다.
제안자는 제안과 관련하여
각시도의 자유 게시판의 글을 올릴 때,
특히 광주, 제주의 게시판이 열리지를 않으면 용서하지 않는다.
문민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를 하고 나서야 통일을 할 수 있다”고 귓전을 스치던 그 말의 의미가 요즈음 어렴풋하게 이해가 된다.

거창군이 사과를 상징으로 하고 있고
또 적정의 당도를 지닌 사과(홍로)를 생산하는 것 같아서
한두달 전 인터넷으로 더듬어 보니 초대 군수가 “안성수”로 되어 있고 또 그 이후 군수들의 재임 기간이 2년을 못 넘기고 있었다. 각 구군도 별반 다르지가 않다.
지방자치제 실시 후 민선단체장이 “임기동안은 안심하고 일 할 수 있다”는 말들이 들리더니 그 말이 그 말인가 보다.

문세광이 일본의 조총련계로 1974년 8. 15일 광복절 식상에서 영부인 육여사를 쏘았다.
박정희 대통령이 군인으로 혁명을 일으켰으므로
문씨의 성을 가진 사람이 장기 집권하는 박대통령의 부인을 쏜 것이다.
그래서 이후 1988년 금정구청 가정복지과장인 박재춘 과장이 금청구청 개청식 날,
자신이 모셔 온 꽃선생 (문00)이 꽃꽂이한 공금 30만원을 중간에서 잘라 먹은 것일까?
박정희 대통령이 또 일제 강점기 시대에 괴뢰국인 만주국 군관에 지원하며 혈서로써 충성을 맹세하였다고 ?
요즈음 신문에서 터져 나온 기사다( 2009.116, 한겨레, 2009.117, 한겨레)
나의 이종언니들 중에서 문씨 집안에 시집 간 이종언니(김00)가 가장 먼저 죽었다(부산 부민 병원에서, 2008년 ). 65세도 넘기지 못하고.
또 나의 초등교 동기생 문영애에게 최근에 비만이 와서 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나는 제국주의를 편들지 않는다. 그 당시 그것이 대세였다고 하더라도.
영국에 유학가는 사람보다 미국에 유학가는 사람이 많다.
인간은 정의를 택한다. 공직자들도 인간으로서 행정의 운영에서 정의를 택했지만
택한 사람들은 퇴직을 하고 선택받은 남은 사람들이 멋모르고 희생이 되었으니
요즈음 “공직자들은 인간을 도구를 쓰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경상도에서는 하수 도랑을 청소하는 것을 “도구 친다”고 했었다.
우리는 언제까지 저 무례한 망나니들은 두고만 볼 것인가 ?

“골든 카드”를 버린 제안자는
원고료도 없는 전자게시판에서
회한 (回恨)의 편지를 적는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안정열씨 아버지의 사촌이므로 나의 오촌 아저씨이다.
안정열씨의 큰 형님이 안 표씨다.
안 표씨(역시 나의 아저씨다)는 오래 전, 거주지에서 통장을 하셨다.

* 동해 나의 친척 아저씨, 안동해씨에게 (젊은 나이에) 직장암이 와서 수술하고 항문을 밖으로 내었다. 나의 어머니가 직장암으로 진단 받기 이전이다. ( 1980년대 이후 )

* 박영수 부산시장 : 재임기간, 1971. 6. 12 ~ 1977. 7. 6

2011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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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1974년 시국이 어떠했나 ?


박정희 정부

(안보, 평화통일)
1970년 8.15 선언,
1971년 남북 이산가족 찾기 운동
1972년 남북 적십자 회담을 추진

* 1971년 12월, 국가 비상사태 선언 (안보를 위해서)
- 집회, 시위, 노동자의 단체 행동권 금지

1972년 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후보, 단독 출마하여 당선

1972년 7. 4일, 7.4 남북 공동 성명
1972년 10월, 비상계엄 선포 - 국회 해산, → 10월 * 유신 선포


1973년 2월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과 야당이 비슷하게 표를 얻어 유신체제에 대한 국민의 뜻이 반영

제안자, 1973년 6. 5일 부산시 지방 공무원 공개 채용

1973년 6. 23일 : 평화 통일 선언

야당과 재야 인사들이 개헌청원 서명 운동
1974. 1월 긴급조치 1호 발표 - 헌법 개정 논의 금지, 비상군법회의를 두어 위반자 처벌

1974. 5월, 긴급조치 9호 - 유신헌법 부정, 반대, 왜곡, 비방자는 영장없이 체포가능)
(헌법 비방. 개폐선전 금지 - 긴급조치 9호에 관한 신문기사, 1974. 5. 14일 조선일보)

1974년 5월 28일 - 제안자의 오촌 아저씨 안정열씨(해경함장)가 동해 속초에서 함포사격으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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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신 선포 :

- 대통령 임기 6년,
- 중임제한 폐지,
-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들의 간접 선거로 국민의 참정권이 사실상의 부정됨,
- 대통령이 국회의원 13을 추천하고 국회 해산권을 가짐.


참고문헌 :
송찬섭, 김남윤, 윤대원 공저 한국사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2008년 475쪽 ~47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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