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안군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명종(35)입니다.
태안군은 저의 고향입니다.
태안은 현재 관광입군 및 환경친화적 개발전략 등으로 지속적인
발전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으며, 또한 인심 후하고 포근한
누구에게나 고향같은 곳입니다.
저는 고향에서 근무하고자 태안군에 신규지원하여, 현재 4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 및 육아 등의 문제로 인천 처가에 아이들을 맏기고
현재는 아내, 애들과 주말부부를 하고있습니다.
당초에는 태안으로 내려올 계획이었으나 처가 부모님을 봉양해야하는
상황으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보냈으나, 이제 애들이 커가면서 점점 주말만
함께 보내는 것이 어려워지네요.
그래서,여러상황을 고려하지 못하고 이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부디 태안군에 전입을 희망하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핸드폰)011-9821-4850 / will1974@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