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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급식’ 지원 비용, 올해 예산 책정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011. 1. 14, 경기도민회 신년 하례회에서 “경기도에는 DMZ(비무장지대), 산, 농촌, 배가 들어가지 않는 섬 41개가 있다”며 우리에게는 낙후된 경기도를 발전시킬 책임이 있어 싸울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학교 급식에 들어가는 친환경 식품에 대한 차액을 농축산 생산업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친환경 급식’ 지원 비용 400억원을 올해 예산에 포함해 무상급식 지원 논란을 해결했다.

김지사는 국민의 안보의식에 대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혀 모르거나 알면서도 부정하는 것은 안보 최대의 적이며 국방,안보,외교에서 국론 통일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 2011. 1. 15(토), 조선일보, 김상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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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중소농민의 경영안정 돕는다


충청남도(도지사 : 안희정)는 벼 재배농가에 198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1, 1, 18일 농수산정책협의회를 통해 그동안 논의되어온 벼 재배농가에 대한 특별지원금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이는 최근 3년간 쌀값 하락과 전년도 태풍 곤파스로 인한 백수피해 등을 준재해 수준으로 인식하고 수량감소 및 소득하락에 대한 벼 재배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취해진 조치로서 도의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내린 결단으로 보여진다.


-- 충청남도 홈페이지 (도정신문), 2011년 01월 18일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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