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7월 7일을 ‘도농교류의 날’로 제정하여 도시와 농어촌의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념일로 삼고자 합니다. 음력 7월 7일 칠월칠석이 견우직녀가 만나는 날이라면 양력 7월 7일인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나 어울리는 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도농교류의 날」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 운동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도농교류는 건강한 삶입니다.

농어촌의 깨끗한 자연환경은 도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합니다. 우리 농어촌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통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깨끗하게 가꿀 수 있습니다.

도농교류는 아름다운 나눔입니다.

도농교류를 통해 도시는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어촌은 도시에 건강한 삶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농어촌은 도농교류를 통해 소득증대 및 지역 활성화가 가능해지며 도시는 극심한 경쟁과 스트레스로부터 휴식과 안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도농교류는 행복한 소통입니다.

도농교류는 도시민과 농어민이 함께 농어촌의 가치와 소중함을 나누고 이해하는 기회입니다. 도시민은 농어촌지역의 전통문화체험, 자연을 통한 학습, 정서적 교류를 통한 공동체 의식 등 농어촌이 가진 다양한 가치를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도농교류의 날 제정에 참여해주세요!

여러분의 지지 서명 하나하나가 큰 도움이 됩니다.

지금 바로 웰촌포털(www.welchon.com)에서

도농교류의 날 제정을 위한 온라인 서명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