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을 사랑하는 주민입니다.
아침마다 청량산으로 운동을 가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커피를 파는 곳이 없어졌더군요.
그런데 2~3일 후 다시 팔고 있습니다.
단속을 하려면 얼마동안 끈기있게 해야하는데 잠깐 하고 마니 커피를 파시는 분도 휴대용 가스버너를 감추며 계속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
늘 이용하는 주민으로서 산에서 커피 파는 행위를 근절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에서 커피를 파니 쓰레기가 많아지고 산불이 날 위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수터 앞에는 천막까지 쳐 놓고 토스트와 차를 계속 팔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단속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량산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단속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