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연수구 옥련동에 거주 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 근방의 페티랑애견센타 때문에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그곳은 4층 건물로 1층 페티랑애견샆과, 2층 페티랑동물병원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옥련동에 거주 하면서부터 여름이면 개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곤 했습니다. 금년엔 포기 상태로 저녁시간이면 거의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어두고 지냈지만 요 며칠 시원하기도 하고 해서 창문을 열고 잠을 청했는데 여전히 새벽에 찢어 대는 개 소리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저두 강아지를 키어봤던 사람으로서 웬만하면 참고 넘어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동안 지내왔지만 저두 이젠 인내의 한계에 도달한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2층 페티랑동물병원에서 이미용과 호텔서비스를 제공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거기에 있는 듯 해보입니다 휴가철이고 하니 분명 주인들이 위탁한 개들일거고 24시간 상주근무자가 없다보니 방치해둔 개들에게서 나오는 소음인 듯한데 이 사람들은 금년도 이렇게 잘 버티다 보면 하는 생각으로 대안마련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영업을 지속하는 모양입니다
분명 어떤 조치가 필요 하다고 생각하구요 소음에 관해선 비단 저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근주민들의 항의가 있지 않을까도 생각 해봤습니다.
위해 거주하고 있는 건물주야 월세 혹은 전세금 때문에 참고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게 피해라는 걸 꼭 환기시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