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 실명제 정말 잘 하셨습니다.
구정에 바란다나 자유 게시판을 보면 정말 한사람의 생업을 말아
먹으려고 작정하고 비 실명으로 민원을 올려 마녀 사냥식의 공격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며 정말 어떤 사람들이
그렇게 한 것을 안다면 때려주고 싶을 정도의 분노를 가슴에 새기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그래도 살아야기에 가슴에 화를 묻고 오늘도
생존의 문턱에서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찌 같은 영업을 하면서 누구인지 모른다하여 그토록 괴롭힘을
주는지 알 수 없네요.
정말 진정으로 바라건데 구정에 바란다나 자유 게시판에 올릴때에
주민번호 판독 시스템을 만들어 이름과 주민번호가 일치하여 실명을
정확히 가려 낼 수 있도록 조치 바랍니다.

구정에 바란다도 보면 가짜 이름을 사용해도 아무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실명제의 의미가 없고 종전과 같아지니까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쳐 철저하게 시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인터넷 하나로 인하여 망친다면 이것 또한 구청의
책임이 아니라고 할 수 없겠지요.
모처럼의 반가운 소식 고맙고요. 빨리 7월이 오기를 기원하며 저도
이것이 비실명 마지막이군요.

수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