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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엔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휴일이었답니다. 오늘 배수지공원으로 운동 나갔다가 연일 따스함으로 인해 개나리가 꽃 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름 모를 야생화와 제비꽃이 이곳 저곳 펼쳐져 피어 있는 야생화가 어찌나 이쁘던지요. 안개꽃처럼 아주 작은 꽃잎으로 파란 빛을 내며 땅위로 깔려서 핀 꽃이더라고요. 어제 내린 봄비로 인해 더욱 싱싱함으로 예쁜 빛을 내네요. 여러분도 야생화를 관찰해 보세요. 향기로운 봄을 만끽 할수 있을꺼예요. 낼은 식목일 원인제에서 나무를 식재 한다니 나가서 나무를 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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