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통과]:너무도 위험한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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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엄마마음
- 작성일
- 2004년 7월 12일
- 조회수
-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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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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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과 초등 1년인 아이들과 평일 오후, 또는 주말이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자전거를 타고 어깨에는 롤러브레이드를 짊어지고 연수체육공원
을 자주 이용합니다. 아이들과 체육공원에서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은 즐겁지
만 항상 부모로서의 마음은 불안하며 무겁습니다.
그 이유로는 고가 밑의 횡단보도 때문입니다.
특히, 우성1차 옆의 횡단보도는 원인제역에서 신호를 받아 구청방향으로 우
회전 하는 차들로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코 앞에 와서야 보입니다.
아이들에게 항상 주의를 주기는 하지만 항상 불안한 마음입니다.
*****구청에 바랍니다******
1) 자전거 보행 육교를 설치 바랍니다.(예산이 많이 들지는 모르지만 큰 아이
들이 롤로브레이드를 신고 정지 없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은 아찔하기도
합니다.)
2) 횡단보도를 옮겨 주세요- 육교 설치 전에
(구청방향 우성1차 옆 우회전 위치)
구민을 위한 것이 무엇입니까? 아이들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서야 시정하
지 마시고 미리 개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