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하시네여
-
- 작성자
- 이선화
- 작성일
- 2004년 6월 15일
- 조회수
- 2439
-
- 첨부파일
-
저는 조개구이집 주인입니다.
집주인이 사용하라는 허락을 받고 한것이고 빠른시일내에 다트처리를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이렇게 일을 만들어 놓으셨군여
사실 제가 그건물상가에 사시는 모든분들께 죄송한 마음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늦게 까지 손님이 밖에 계시면 안으로 모시고 들어오고 ...
저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참아주세여
돈이 없어서 아직 다트처리를 못하고 있는것도 속상한데 넘 하시는군여
안하겠다는것도 아니구 조금만 참아달라고 했는데...
그런데 솔직히 다른분들은 아무말씀안하시는데 유독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여... 제가 장사를 하기전에 알기로는 그 집 밑에는 쓰레기 천국이었어여 지금은 깨끗해서 냄새도 안날터인데 그런것쯤 이해못하시나여
힘든세상에 조금만 생각해준다면 이렇게 글을 올리지 않아도 되었을것을
이웃에 빡빡한 마음이 아쉽습니다. 9시이후로는 손님을 받지않겠습니다. 밖에서는여 ... 글구 다트시설할려구 돈 구하고 있으니 며칠만 더 참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