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한심한 시의원(화물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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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용
- 작성일
- 2004년 6월 15일
- 조회수
- 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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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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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촌동 화물터미널 부지확정으로 시청측에서 남촌동사무소에서 설명회가 있었다. 남촌동주민 수백명이 참석하였고 연수구주민(선학동)수십명이 참석하여 깊은관심속에 지켜보았다. 연수구출신 모 시의원과 구의원 모습도 보였고. 그런데 모시의원이하는말에경악하지않을수없었다.선학동 (아주.대동.금호.뉴서울 )과 현장과의거리는 백미터도더떨어진거리인데 반대하는이유를 모르겠다며 참으로한심한 무식한언동을 들었다참으로어럽게 연수구에서 화물터미널건축을 남동구로 넘겼는데 왜연수구주민이 반대하는지 모르겠다는 ... 적어도인천시시의원이라면 연수구든 남동구든 주민의 쾌적한 환경속에서(매연과 소음과 분진을)생활할수있도록하여야할진데 이런몰지각한발언을하는저의가 정말이지 의심스럽다.앞으로그의시정활동에 깊은관심을같고 주시할것이다.그리고선학동주민에게정식으로깊은반성속에서 사과하여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