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요즘 이런 음식점도 있네요........

  • 작성자
    우렁각시
    작성일
    2004년 7월 8일
    조회수
    2745
  • 첨부파일
저는 연화중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아주 황당한 일을 당해서 몇자 올립니다.
저희 학교에서 건강진단을 하라고 해서 아침을 먹지않고 힘찬병원에
서 진료를 받은뒤 가까운 등촌샤브사브 칼국수 집으로 아침을 먹으러
직원들과 함께 들어갔는데 설렁탕과 뚝배기 불고기를 각각시켰습니다.
그런데 설렁탕은 머리카락이 빠져있고 반찬으로 나온 미역줄거리는 쉬어
냄새가 나고 해파리는 곰팡이가 났더군요. 이걸 우리 직원이 얘기 했지만 치울려고도 하지않고 와서 죄송하다는 말도 제대로 하지 않더군요.
그 표정에는 오늘 재수없다는 표정만 역력하더군요.
물론 우리가 아침에 일찍 식사를 하러 가긴 했지만 음식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손님을 받지 말아야 하지 않습니까?
더욱 어처구니 없는건 돈을 지불하고 나오는 길인데 문앞에 손까지 털어
가며 소금을 뿌리더군요......정말 어이 없지 않아요.
오히려 그런게 어디 있냐고 발뺌하더군요. 거기 직원에게 자세하게
보여줬는데도요. 그리고 사장이란 사람도 같이 있었으면서도 전혀 몰랐다는 투로 이야기를 하는데 그정도 눈치는 다 있죠. 식당이 크면 얼마나 크다고 우리가 주고 받은 소리가 안들렸겠냐구요.
이런 식당은 연수구 주민에게 어떤 음식을 먹이는지 알게 뭐겠냐구요.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