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한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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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선수
- 작성일
- 2004년 8월 19일
- 조회수
-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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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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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의 여운이 아직도 내귓가에 맴도네요..
저는 올해 환갑이되고 지난주가 생일 이어서 아이들과 손녀들과 이른 식사후 홍철씨를 보러갔죠...
저도 한때는 요들러가 꿈이었어요.
손녀딸도 좋아라 하고 .. 생일선물로 맑고 고운 노래 만한게 어디 있나요.....그여운으로 설악산을 알프스로 생각하고 다녀왔네요.
구청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또한번 동심으로 가고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