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현대5차아파트 집단이기주가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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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안옥경
- 작성일
- 2004년 10월 20일
- 조회수
-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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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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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가
집 앞에 설치한 재활용분리수거 천막설치(가로5.4m,세로3.3m,높이2.35m)로 인해 시야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여러차례 축소나 철거요청을 하였으나, 시정을 하지 않고 있어 구청에 불법건축물로 신고하게
되었고, 구청으로부터 자진철거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놔두겠답니다.
또, 주민들과 이 문제에 대해 대책방안을 연구하고자 하였으나,
자신의 집앞에는 절대불가하고 현재 있는 위치에 놓는 것을 적극 찬성하니 한 개인이 피해를 보더라도 1층에 사는 만큼 손해를 보라는 것입니다. 현재는 관리사무소측에서 전체 주민들에게 505동 105호 앞에 천막을 설치하는 것과 천막 축소에 대해 찬,반 투표를 한답니다.
이것이 집단이기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투표가 정당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