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으로의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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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현용
- 작성일
- 2005년 1월 20일
- 조회수
-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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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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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용 입니다.
전 나이많은 노인네입니다.
근래의 문화공원에 공사가 많았는데
오늘도 운동하다보니 공사를 하더이다
저도 배울만치 배운 구민으로서
한마디 해야 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나이많은 노인네라 무시치 말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왜 뜯었다 고치고
들여놨다, 빼가고
국가에 어려운시기를 잘극복해야할
시기에 돈을 낭비하시는지 모르겠읍니다.
이것이 맞는지요
우리의 세금으로
동의가없는 구 관리라지만
이건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큰트레이러가 들어오고
지게차가 들어오고
공원에 현실차 볼수없는 광경이올시다.
하도 화가나서 구청실로 가려했으나
손자에 만류로 그만두었읍니다만
현실을 직시하시고 냉철하게
행동하시길 바라마지않읍니다.
끝으로 고생하시는 공직자들의건강과
앞날을 기원하며 이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