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562번지 앞 불법주차장 왜 방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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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연수1동
- 작성일
- 2005년 5월 17일
- 조회수
-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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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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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연수1동 562번지 앞, 수인선부지 옆으로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듣자하니 일부 통반장이 나서서 이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자기 집쪽을 놔두고 다른쪽으로 입구를 만들었는데 문제가 있어요. 여러분도 생각해보세요.
첫째, 입구를 만든다고 가로수를 옮겨 심은것이 아니라 베어버렸어요.
둘째, 비만오면 진흙이 인근 도로를 덮어 매우 지저분하고 마른 날은 이것이 흙 먼지로 변해요.
셋째, 생긴지 몇일도 안되었는데 버려진 자동차가 두대나 생겼으니 앞으로 어떻겠어요.
넷째, 주인모를 쓰레기가 매일매일 쌓이고 있어요.나중에 누구의 비용으로 누가 처리하죠.
문제 있지 않나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단으로 나무를 베어내고 녹지를 훼손한 사람들 책임져야하고 처벌받아야하는것 아닌가요?
이를 방치하는 구청.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있지 않나요.
이 주차장을 무단으로 조성한 사람들은 주차장이 부족하니 구청이 해결하라고 하겠지만 건물 지하와 옥상을 불법으로 용도변경하여 세를 놓아 자기이익을 챙기려다보니까 주차장이 부족한 것인데. 이를 생각못한 걸까요? 숨기는 걸까요? 이지역 건축물의 용도변경 조사해보실 의향 없나요. 매일 주차장 부족하다는 소리에 질력도 났을텐데.
이미 이쪽의 인도는 자동차의 개구리주차로인해 사람의 통행이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사람이 통행할 수 있던 가로수들 사이의 길을 자기집세를 잘 놓으려 헤짚어놓고 나무를 베어냄은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남이 입는 피해는 전혀 생각지 않은 몰염치한 행위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