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때리는 대학생
입술 째지도록 뺨때리고 부모에 욕설,주먹다짐
서울시내 H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대학생이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자신의 새장을 떨어뜨리고 사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7살난 정신지체 장애아동을 때리고, 사정하는 장애아동 부모를 상대로 극언을 서슴지 않으며 주억다짐까지 벌였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장애인인권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
특히 피해 장애아동의 어머니가 쓴 글이 H대 총동문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올려졌으나 홈페이지 관리자가 이 글을 삭제하면서 네티즌들의 더 큰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그렇다면 지난 어버이날 오후 인천 남동구 만수동 아파트 단지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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