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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 바란다.

  • 작성자
    구시민
    작성일
    2005년 5월 26일
    조회수
    1462
  • 첨부파일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원칙은 해당 공무원이 더 잘 알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그것을 망각하고 언론에 오르내릴정도의 문제라면
정말 문제가 있다고 본다.

공무원들의 근무자세에 문제가 있다는 남의 동네 얘기가 이제는
우리동네 얘기가 되어 버렸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구청과 해당당사자는 아무 반응이 없다.
원래 변하지 않는 조직이라서 그런지... 대처가 안일해서인지...
무반응으로 일관할 것인지...시민과 구민들의 분노에 아랑곳
하지 않는 구청장도 내겐 문제가 있다고 본다.

현재의 사태가 자기식구 감싸기 식의 처리 방법이나 무사안일
대처의 수준으로서는 벌써 한참 지난 일이 되어 버렸으며,

정말 어이없는 그런 수준의 구청 태도에 더 화가 치민다.
누구나 그럴순 있다 잘못은 저지를 수 있다.
공무원이라는 표를 하나 더단 그것도 담당 공무원이라는 사실에
치가 떨리는 것이다.

구는 검토 하기 바란다. 정말 그자리에 그런 사람이 계속 위치를
할 수 있는지..
그러고도 앞으로도 버젓이 주차 단속을 할 수 있는지 말이다.

심사 숙고해서 빠른 조치를 취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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