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청 교통행정과장 문제로 말이 많은 것은 아시죠.
요즘 사람들에게 '공무원'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어떤 것일까요?
철밥그릇, 무사안일, 부정부폐, 불친철, 비효율
개인적인 것이지만 별로 좋은 것들은 떠오르지 않는군요.
공무원 중에 좋은 분도 계시고
이번 일을 일으킨 개념 탑재가 필요한 사람도 섞여 있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것일수도 있지만
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무원이 저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 일한다면 나빠요
개념을 안가지고 다니는 공무원 분들은 전원 개념을 탑재해서
이런 같은 같은 일로 공무원 전체가 욕 먹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