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쁨과 나눔>(http://www.joyofsharing.org)의 나누미는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지역에 풀뿌리 민간사회안전망을 일구는 일군으로, 여기서 '민간사회안전망'이란 민간이 나서서 사회안전망을 만들자는 뜻을 가진 운동입니다.
일반적으로 정부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해서 생계유지가 불가능한 극빈층에게 매월 실질적으로 30~40만원 가량의 돈을 지원하는 공적 부조, 4대 보험과 같은 지원을 사회안전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식이 있는 극빈층은 지원대상에서 제외가 되는데, 만약 자식도 수입이 없거나 불효한다면 이 분들은 훨씬 더 곤궁한 상태가 되는 등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가 너무도 많습니다.

그래서 나눔NGO인 (사)<나눔과 기쁨>은 정부가 하는 사회안전망을 보완하는 민간주도의 <차상위 계층>의 극빈자들을 돕는 운동을 하는 거국적, 초교파적 민간단체입니다.(사)<나눔과 기쁨>의 연수동 나누미의 홈페이지는 yunsu0676.rg.ro이며 한상원목사가 연수동의 나누미로서 고견을 듣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수동 나누미 한상원목사는 아래와 같은 일을 합니다. 많이 협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연수구 안의 차상위계층 발굴 및 소개 : 연수구 및 연수동 안에서 극빈자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찾아 이들을 돕는 일을 하기 위하여 위으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이들을 소개하는 일을 하며 직접 발로도 뜁니다.
2. 연수동의 나눔과 기쁨의 Network구성 : 연수구 및 연수동 안의 교회, 학교, 기업, 병원, 식당, 가게, 주민 등 지역 내의 모든 사람들을 조직화하여 <나눔과 기쁨>의 민간사회안전망을구성하고 존경받는 주민대표들을 <연수동 나눔과 기쁨> 공동대표로 추대하여 민간사회안전망에 대한 모든 결정을 하도록 합니다.
3. 우리동네 나눔공동체에 참여하는 모든 단체, 개인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회비를 모아 그 돈으로 정부지원대상에서 빠진 극빈자를 돕고 모든 모금 및 지원내역을 본부 및 이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4. 봉사의 일을 하도록 장려 : '연수동 나눔공동체'에 참여 하도록 하는 지역주민에게 자기수입의 0.2% 이상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1년에 10시간의 자원봉사를 하고, 쓰지 않는 물건을 함께 나누는 일을 하도록 장려한다. 그래서 나눔공동체가 발전하면 이를 토대로 재활용장터, 사이버나눔장터, 자원봉사은헁, 식량은행(Food Bank)등의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5. 민간사회안전망의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나 이들을 아시고 계시는 분들, 또 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이나 단체는 아래의 전화나 이메일로 한상원목사에게 사연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만약 후원을 하실 분들은 한상원목사에게 연락을 주시거나 직접 후원금을 농협 1082-01-002940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으로 솜금을 하시되 저에게 연락을 하여 주시거나 후원자의 이름 뒤에 (209)라고 표시를 하여 주셔야만 우리 연수구내에 계시는 차상위 계층에게 혜택이 간다는 것을 아시고 꼭 후원금을 송금 하실 때는 후원하신 분의 성함 뒤에 (209)를 기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후원하시면 후원금액을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사단법인 나눔과 기쁨은 2005년 3얼 31일자로 재경부 공식지정 기부단체로 지정되어 있음).
6. 대표e-mail주소는 glove0676@msn.com
7. 연락전화 032-818-0676

그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아시는 분들은 저에게 알려주시거나 나누미의 홈페이지의 차상위계층 소개란에, 그리고 함께 주변의 이웃을 도우시려는 분들도 제게 연락을 주시든지 아니면 나누미의 홈페이지 도우미신청란에 기록하여 주시면 방문하여 가부를 결정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되고 기쁜 나날이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연수구 연수동 나누미 한상원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