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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교통카드 거부에 관한건

  • 작성자
    박경익
    작성일
    2006년 6월 21일
    조회수
    1265
  • 첨부파일
날씨도 더운데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정말 이런건 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말 어이가 없고 너무 택시기사가 자기가 정당하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는게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 이렇게 신고 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택시안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카드인식기가 과연 고장이라는 말에 승객이 농락당하여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지
저도 인천광역시 공무원으로써 참으로 이렇게만은 되지 말아야 하는데라는 생가도 가졌지만 돈이 없어서 택시비를 지불 못하는게 아닌데 택시 기사 왈 그것도 개인 택시입니다. "고장나서 안돼요.. " 이런 이야기를 수 없이 들었지만 이 기사는 정말 막 무가네였습니다. "왜 처음에 이야기를 안했냐며" 고장났으면 승차 거부를 한다는 건지... 그리고 내릴때 저한테 주변사람들한테 이런이야기까지 하더라구요 "술취한놈이 꼬장부린다고.." 택시비 몇천원에 그런 공무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그랬죠 신고 하겠다고... 그러니까" 씨발 공무원이면 다냐고.." 정말 황당하고 이래야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변사람들도 무슨일때문에 그러냐고 하던데 이게 제가 잘못한건지 아니면 택시기사가 잘못한건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남득이 안가고 이런경우는 처음입니다... 고발하는거니까 정식으로 처리해주시고 담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택시번호: 인천 31바 2711
택시기사분 이름 물어보니까 욕부터 하는겁니다. 정말 이래서야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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