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원 지장전 불사와 관련하여 드리는 말씀



 

흥륜사에서는 만불전과 설법당 템플스테이
불교박물관국제선원. 여성 불교회관 
종교 사회문화센터 등 여러 불사를 하면서 
지장전도 만듭니다. 


현재 지장전에 모시고 있는 위패와 납골을 
옮겨 모셔야할 사정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불자들이 
아픈 마음을 달래며 참배와 독경을 
올릴 수 있도록 지장전 불사를 하는 것입니다. 



산을 훼손하거나 
건물을 새로 짓는 것도 아닙니다. 

당국의 적법한 허가를 받아 
사찰 경내의 오랜 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종교와  사회문화 복지차원의  
여러 불사를 하는 가운데 지장전도 같이 합니다.



지장 전에는 위패를 주로 모시게 되고
인생의 마지막으로 남는 한 즘의 재는 
영옥(구슬 )을 만들어 깨끗하게 안치 하므로 
가족들이 편하게 참배를 올리고
누구나 관람하고 인생을 생각하는 법당으로 
개방할 것입니다.   



기도를 올리는 불자들이나 
주변에 혐오감을 주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청량산 자락에는 
장례식장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흥륜사 지장전은 장례식장도 
전문 납골당도 아닌 종교적 신앙을 위한 
지장전 법당입니다.  



그리고 지장전 건물 (정토원)에는 
다른 많은 시설과 함께  
흥륜사 주지스님의 연구실과 숙소도 
이 건물로 이사를 옵니다. 


“주민설명회”를 열고
시설을 공개하면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뿐만 아니라 2009년 6월로 예정되는 
한 중 일 불교지도자대회를 여기에 

유치하기 위하여 종단은 심혈을 쏟고 있습니다.


앞으로 흥륜사 정토원이 연수구의 명물이 되고 
시민의 사랑받는 장소로 만들어 놓겠습니다.    
 
                 성불하십시오.





흥 륜 사  신도회 및 각 신행단체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