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4학년 남자아이와 13개월된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첫아이가 조산으로 태어나 현재 장애1급을 받았으며 현재는 연수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장애아를 가진부모님들은 잘아실겁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학교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를...
저또한 마찬가지로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어디 물어볼곳도
없이 혼자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너무 힘든 나머지 하소연이라도 할맘에 선학주민센터의 사회복지담당자를 찾게되었습니다
사실 큰 기대보다는 "그래도..."라는 마음이였습니다
근데 너무나도 감사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셨으며 그리고 제가 받을수 있는 혜택을 하나씩 하나씩 안내해주셨습니다
사실 너무 힘이 드는 그시점은 한가지의 혜택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마음이였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담당자와 바우쳐담당자님의 친철과 내가족의일처럼 생각하며 처리해주는 모습에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듯했습니다
지금은 둘째아이도 많은 혜택을 받으며 잘키우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선학주민센터의 사회복지담당자님과 바우쳐담당자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아이 키우며 잘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