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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묻지말라

  • 작성자
    원선희
    작성일
    2011년 2월 23일
    조회수
    920
  • 첨부파일
연수구청관제센타에서 모니터링하는 일이라고 용역회사에 1년계약을하고 취직을 했다.
일을 배우느라고 2개월넘게 고생을 했고 2교대근무라서 밤샘근무를 하는것도 무척이나 힘이들었다. 나름대로 연수구에서 오래살면서 열심히 모든일이 충실하고 누구한테도 욕먹는 사람이 아닌데 하루아침에 해고통보를받고 속이 무척이나 속이상했다 무언가 석연치 않은 일이 있는지 경찰관1명 모니터링요원3명 이런식으로 주야를 했고 2011.2월20일 일요일 아침9시 주먹으로 한대 맞은 사람처럼 해고통보를 받았다.
이유를 알고 싶다고 했더니 그건 알수없고 업체가 바뀌었다고 하면서 모든 책임을 회피했다. 업체사장((주)삼창) 한테 물었더니 "묻지말란다"이런 답변은 없지 않은가.
2010.10.1일에입사 1년계약을 했는데 4개월도 안돼서 아무런 이유없이 해고통보를 받으니 기가 막히는 일이다. 살면서 누구나 접할수 있는 일이려니 생각하다가도 갑자기 화나고 창피하고 끝까지 이유를 묻고 경찰관, 구청에서 열심히 일하라고 뽑아줬더니 다른 이권인사에 관여하는 구청과 구의원, 경찰관 뿌리를 파헤쳐 꼭 진상을 밝혀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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