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희망강좌> 전국 순회강연 열어...
-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진행
- 법륜스님과 함께 풀어가는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수행공동체 정토회(지도법사:법륜스님)는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순회강연을 연다. 인천 강연은 오는 4월 25일 (월) 오후 7시 , 인천시청대강당에서 진행된다.

특히 인천 강연은 글로벌 사회봉헌에 앞장선 법륜스님께 청암상 봉사상을 수여하여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울 때 진행되어 뜻 깊다. 이번 강연은 삶의 치유자로서 가정 안에서의 행복찾기인 <즉문즉설>과 함께, 시대의 과제를 풀어나가는 희망의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인천정토회는 이번 강연 외에도 <보살의 삶, 세상의 희망>이라는 2011년 법륜스님 봄강좌를 4월 6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주간과 야간에 실시한다. 내가 세상의 희망이 되자는 뜻에서 준비한 봄강좌는 18가지의 희망을 주제로 법륜스님께 묻고 답하는 형식의 즉문즉설이다.

지금, 우리들의 모습은 고물가․고용위기로 경제적 생활은 불안하고, 폭설․구제역․대지진 등으로 평범한 일상마저 위협받고 있다. 그야말로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아 마음은 불안하고 행복은 자꾸 멀어져만 간다. 가족과 사회의 갈등, 복잡한 국제정세, 환경재앙과 같은 난관도 법륜스님을 만나면 스님의 지혜와 직관, 통찰의 힘으로 살아 숨쉬는 가르침이 된다.

법륜스님의 법문은 쉽고 명쾌하다. 언제나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깨달음과 수행을 이야기한다. 법륜스님의 말과 글은 에두르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근본을 직시한다. 밖을 향해 있는 우리의 시선을 안으로 돌이키고, 이웃과 세상을 살피게 된다.

이러한 가르침은 정토회 활동의 바탕이 되어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행복하고, 세상은 평화로우며 자연은 아름다운 세상-정토세상 만들기를 서원한 정토회는 국내외 여러 곳에 모임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