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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읽어보는 역사 ( 둘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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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6 시민제안 응모 >

제안서 --
단체급식의 현실태와 그 개선 방안 - 단체급식의 배식방법에 따른 식품의 안전성을 중심으로 (1996. 4. 19 - 문정수 부산광역시장 )

제안자 ---(소속 및 직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사회산업국 사회복지과 의료보장계장
지방행정 주사(6급)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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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거꾸로 읽어보는 역사 (2)



< 하나 >

내가 여중학교에 다닐 즈음
한국군은 월남전(베트남전)에 파병되었다.

당시 여중학교에 다니던 우리는 부산 부두에 한국의 국군 아저씨가 아주 큰 배를 타고 월남으로 떠날 때 작은 종이 태극기를 gms들고 부둣가에서 환송식을 나가곤 했다. 부두에는 남학생들도 나왔고 가족들도 나왔다.
배가 뚜~우 하고 떠나면 노래를 함께 불렀다.

♬ ♬ ♬ ♬ ♬ ♬

자유통일 위해서 조국을 지키시다
조국의 이름으로 님들은 떠났으니
그 이름 맹호부대 맹호부대 용사들아
가시는 곳 월남 땅 하늘은 멀더라고
한결같은 겨레마음 님의 뒤를 따르리라
한결같은 겨레 마음 님의 뒤를 따르리다

♬ ♬ ♬ ♬ ♬ ♬



< 둘 >

내 주위에도 월남 갔다 온 남자가 더러 있다.
현재 66세(47년생), 64세경(49년생)이다.

선거시기가 되면 선거권을 가진 사람을 연령별 통계를 내어 볼 수 있는데
1950년(6.25전쟁 발발시기) 안팎으로 태어난 출생자가 적고
또 이들은 군에 있을 시기에 월남에 파병도 되었다 일부이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이 연령대의 인구도 훨씬 적고 남자도 적다고 하였다. 남자들의 수만 적은 이유를 찾는다면 월남파병에 의한 전사자라고 보아야 한다.
요즈음 이들은 매월 12만원의 월남참전 수당을 받고 있다고 한다.



< 셋 >

나의 아저씨(해양경찰관의 함장 안정열씨)가 1974년 5. 28
누군가에 의해서 동해 속초에서 근무 중 함포사격을 받고 실종되었다.
실종으로 시체는 찾지 못하였으나 이후 호적을 정리하고 부인(안정열씨의 처)은 연금(?)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해 다가오는 8.15일 광복절 식장에서 일본 조총령계(북한 쪽)의 문세광이 영부인 육영수 여사를 쏘아 돌아가시었다. 왜 쏘았을까 ?
내 아저씨가 함포사격을 받고 실종된 후 신문에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대문짝 같이 났었다.

내가 공직에 있으면서 울릉도를 여행한 적이 있다. 산악회를 따라서 갔다.
포항에서 한일호를 타고 우릉도로 갔는데 그 배는 아주 큰 배였다.

포항에서 출발하여 울릉도가 보일 즈음, 나는 뱃전에 나와서
울릉도의 시를 읊었다. (부산에서 작고하신 청마 류치환 선생님의 시)
“ 동쪽 먼 심해선 밖의 한번 섬, 울릉도로 갈거나 ......... "

울릉도에 도착하여 도동항에서 내릴 때 한일호의 큰 배에서는 아리랑의 노래가 흘러 나왔다.

♬ ♬ ♬ ♬ ♬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 ♬ ♬ ♬ ♬

뚜우~ 하는 뱃고동이 우는 마이크에서
아리랑 노래가 흘러 나오는 것이었다.
증폭된 우리의 아리랑 노래는 한층 더 이름다웠다.



< 셋 >

한국전통식품 및 전통양념(조미료) 제조와 유통에 따른 정부 규제에 관한 고찰과 그 발전방향 - 부산광역시를 중심으로

상기 제안서는 1999년 10월 20일, 김대중 정부에 제출된 제안서이다. 지금도 추진 중이다.
이 제안서 42쪽과 43쪽에는
제안자가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1982년과 1983년 2년간 재학 중 간부로 일하고 1983년 10월, 간부 학생(=임원) 과 교직원, 교수 등 29명이
동남아 해외 연수를 떠났다. 열흘간 대만, (홍콩에서 갈아탐), 태국, 일본이었다.
그런데 떠나기 며칠 전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폭탄사건이 있었다. (전두환 정부 : 노신영 국무총리, 이범석 외교부 장관 - 안00라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었다. 대통령 경호실장 ? ) 당시 정부의 각료가 이 사고로 대부분 죽었다고 하였는데 당시에도 북한의 소행이라는 말이 얼핏 나의 귀에 들리었다. 나는 이 사고로 10월 14일 출발하기로 한 해외연수가 취소되는 줄 알았는데 이행이 되었다.
해외연수 중(태국, 판타야 비치) 나에게 날짜를 어긴 불청객(여성의 생리)이 찾아 왔다.
식품이 그 원인이 아니었겠는가 ? (태국의 호텔 음식)
그것은 나에게는 하나의 이변이였다. 전두환 정부에서 실시한 가족계획( 산아제한과 유사함)이 이미 실시되고 있을 때였는지 아니면 이후 실시된 가족계획 사업인지는 알 수 없다.
해외연수에서 돌아오는 귀국길의 대한항공의 비행기에서 내가 신문을 보고 있을 때 연수단의 일행이 “ 아름다운 한국”이라고 하였다.




< 넷 >

-- 지금은 군사 독재 시대가 아니다 --

2012. 6. 21일자 조선일보(이용수 기지)에 의하면
1987년 대한항공 858기가 북한 공작원(여성 - 김현희)에 의해 폭파되었는데 그 사고가 진실이라는 기사이다.
김현희는 대한 항공을 왜 폭파하였나 ? 상기의 아웅산 폭탄(테러)사건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은 국정 운영이 어렵자
“ 지금은 군사독재 시대가 아니다 ”라고 하시었다.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대통령은 직업 군인이다.

나의 아저씨 안정열씨의 함포사격으로 인한 실종(1974년 5월 28일)과
그해 8월 15일 영부인의 저격(박정희 정부)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폭파 사건과 1987년 대한항공 858기의 폭파
사건(전두환 정부 : 1981년~1988년)은
박정희 정부와 전두환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다.
두 대통령은 모두 직업 군인이다.






제안자가 부산 금정구 장전1동사무소에서 근무하였다. (1987년 3. 9~ 1988년
1. 29일 : 10개월)

당시 김00라는 남자 직원과 근무하였다. 군복무를 하면서 오른쪽 팔을 잃고 의족을 하고 있었다.(당시 나의 어머니가 직장암으로 수술한 시기)
군 복무 중 보초를 서고 있는데 총탄이 날아왔다는 것이었다.
민간인이 함포와 총탄을 쏠 수 있습니까 ?





상기 서두의 <음식점 및 단체급식의 현 실태와 그 개선 방안 - 단체급식의 배식방법에 따른 식품의 안전성을 중심으로>은 제안자가 1996년 4월 19일 “부산시 96 시민 제안‘에 응모한 것이다. ( 문정수 시장 - 금정구청 사회복지과 의료보장계장)

당시 상기 제안서의 내용에는
펜을 든 당일 신문에 난 기사, 즉 식품화학 전문가를 다수 채용하여 ‘식품의약 관리청’을 보건복지부 산하에 둔다는 내용이
제안서의 <나, 현실태>에 잠깐 인용되어 있다. (식약청은 1998년 3월 9일 개원 - 박종세 초대청장 : 김대중 정부)

그런데 초등학교(1학년 ?) 에 다니는 조카(남)가 가까운 곳(김병민 약국)에서 감기약을 지어 먹은 후 학교 신체검사에서 오줌에 피가 보인다고 하여
부산 백병원에 몇 달간 입원을 하고 오래토록 정기 검사를 받았다. 제안자는 1998년 제안자가 다니던 한의원(손가락 관절에 침을 맞으러 다닐 당시)에서 한약을 한재 지어 주었다. 성장기였는지 컴퓨터 책상 앞에 앉으면 허리가 새우등 같이 굽었다. 허리가 굽은 것이 생활에는 불편이 없다고 하였고 지금은 자랑스러운 군인으로 잘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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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 6. 25(월)
보건복지부 (장관 임채민 )> 참여 > 자유 게시판
식품의약품 안전청 (청장 : 이희성)> 국민광장 > 여론 광장
부산시청(시장 : 허남식) > 시민참여 >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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