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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연습도 쉽지가 않구나 ! ( ^^ )

  • 작성자
    안정은
    작성일
    2013년 12월 5일
    조회수
    604
  • 첨부파일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국사책 2권이 돌아왔다.

제 목 : 늙어가는 연습도 쉽지가 않구나 !




제안자가 오늘 외출을 했다.

겨울철이라 요강을 잘못 사용하여(^^ ) 하부(?)가 지리지리하더니

나을 듯 말 듯, 일주일째 완쾌를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까운 냇과(여의사)에 가서 진료 후 약을 지어와서 먹고 있다.

늙어가는 연습도 쉽지가 않구나 !

또 곱게 늙기도 쉽지 않구나 !


지난 여름철 방바닥에 깔은 요의 덮개를 한달전 쯤 세탁기에서 빨고 아파트 발코니 빨래 건조대에

널었는데 서향의 빛이라서 그러한지 잘 마르지를 않아서 아파트 발코니의 문을 열어두고서 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사람이 다녀간 흔적이 또 났다.

한국사의 교과서가 없어진 것이었다. 한국사의 참고서(보충교재)도 같이 안보였다.

당시 " 청남대 대통령 역사 기록관 보충이 필요하다" 는 글을 각시도 기관청의 게시판에 등재할 즈음이었다.

당시 한국사 책은 이승만 정부의 토지 개혁과 관련하여 읽어 보고 책꽂이가 높고 더 보고자 제안자의 책상위에 둔 것으로 아는데.

그런데 없어진 것은 한국사 교재와 보충교재까지 2권이 같이 사라진 것이었다.

그리고 며칠을 있으니 얼굴의 오른쪽 뺨에 딱딱한 작은 뭉치가 생겨서 가까운 피부과에 다녀도 쉽게 낫지를 않았다 (45 치유)

아마 도적놈이 와서는 책만 가져가기는 뭣해서 제안자의 벼게닛에 무엇을 발라두고 간 모양이었다.


어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청남대 대통령의 기록과 관련하여 윤보선 대통령에 대해서 추가로 등록을 하였는데 그래서일까

오늘의 외출 중에 국사책 2권이 돌아와 있었다. 그리고 얼굴에 바르는 연고의 뚜껑을 꽉 막아 놓고 가서 겨우 열었다.


그리고

오늘 외출하면서 부산지하철에서 시간 보내기가 심심하여 영양사 문제를 풀이하고 적어 둔 공책을 보려고 찾으니

1권이 보이지를 않았다. 23 쯤 보았을까? 보다 만 노트였다.

이번에는 특수 열쇠를 열고 비밀번호를 열고 현관으로 들어온 것이다. 제안자는 열쇠의 비밀번호도 잊었는데.


다시 밖으로 돌아다니려면 비빌번호도 다시 바꾸고, 특수키도 다시 달아야 겠구만.

그러나 그 약발(?)도 얼마나 갈지.

그러니까 안상영 시장의 손과 발을 묶었다는 말이 나왔지 (제안자의 직권면직과 불청객의 방문 )



2013. 12. 4(수) 규방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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