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제 목 : ♬ 전투식량 생산


제안 추진 내용 2011년 29


군인들의 비상식량이 나왔다.
밥과 야채, 된장, 고추장 등을 건조시켜 이것들을 물이 세어 나오지 않는 봉투에 넣고,
야채 말린 것과 된장 등 건조된 양념가루, 양념 고추장, 인공 조미료, 참기름 등 양념류는 별도로 각각 포장하여 함께 넣었다.

전투식량의 봉투(성분 : 폴리에틸렌)를 개봉하여 뜨거운 물을 지정선까지 붓고 건조야채와 양념가루를 넣고 자크를 눌러 닫아 일정시간 둔 후, 다시 개봉하여 인공조미료와 참기름, 양념 고추장 등의 양념봉지를 개봉하여 넣어 잘 섞은 후 먹으면 된다. 뜨거운 물이 있어야 한다.
글루탐산 등 인공조미료가 있어 비상식량인 시중의 라면과 같은 진한 맛을 맛볼 수 있으나 기름에 튀긴 국수인 밀가루 식품 대신 건조된 밥으로 대체되었고, 튀김 기름은 팜유 대신 콩기름으로, 비벼서 넣을 참기름은 별도 포장하여 기름이 고급화 되었다.

즉 기름에 튀긴 국수 대신 건조된 밥, 기름성분은 팜유대신 보다 질 좋은
콩기름과 참기름으로 대체되었다.

종류는 " 을지문덕 전투식량 " , " 김병장 전투식량 " 등으로
쇠고기가 든 것, 양념 고추장이 든 것 등 맛과 재료를 다소 달리하였다.

제조원은 천우농산(주) : 충북 음성군 금왕읍
판매원은 전투식량(주)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26-37
(소비자 상담실 : 080-322-3636 )


2011. 8 13 ～ 820, 한겨레 문화재단 ( 동해에서 바이칼까지 -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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